작년 12월에 메이벅스에 회원가입을 한 후 9개월이 되었다.
블로그 작성을 해본적도 내가 블로그도 만들어 보고
다른 사람의 글에 댓글도 쓰고 그런 활동으로 모은 Bugs로
메이벅스 사이트내에 있던 벅스몰에서 쌀을 구매한적이 있었다.

어찌보면 처음 느껴보는 신선한 경험이었다.
그런 계기로 인해 좀더 메이벅스 활동을 열심해 해보자
하는 도전의식도 더해질 즈음 정식으로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maybugsmall이 오픈했다.

정식오픈 사이트에서 그동안 모은 Bugs로 상품을 사는 것도
나름 보람이 있을 거 같아 사이트로 접속해서 로그인

깔끔한 첫화면이 나를 반겨줬다. 
이런 쇼핑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마음먹은 물건이 있으니 찾아 보기로 했다.

전번에 쌀을 사봤으니 요번에는 잡곡으로 마음먹고 이것저것
물건을 훑어 보던 중 눈에 띄는 상품이 하나 보였다.

흰쌀밥만 먹기 보다는 기왕이면 건강도 챙기자는 의미에서
현미를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

제품의 특징과 보관 방법등도 깔끔하게 표시되어 있다. 

메이벅스에서 모은 벅스코인은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사용가능하다.
물론 전액이 아닌 최대 절반 금액까지이지만 그래도 50%를
벅스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다면 메이벅스에도 신규회원이 많이 유입될듯하다.

모든 결제절차가 끝나고 이제는 맛있는 현미를 기다리는 시간만 남았다.
사이트 화면에 국내 최저가와 가격을 비교할 수 있게 표시해 놓은
벅스몰의 자신감에 박수를 보내본다. 

Tan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