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FROM:MASIO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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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본출장이나 여행을 다닐 적엔

블루보틀 커피전문점이 아직 생기지도 

않았을때 이다.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부터 일본 블루보틀 도쿄가 

올라오더니 너무 너무 맛을 보고싶도록 비주얼이 

대단하게 보여서 블루보틀이 한국에 

언제 들어오나 ... 하던 중.

지인의 연락을 받고 종로로 가서

아침 나절부터 (꼭 새벽같았다) 아직 오픈도 하지않은

블루보틀 서울 1호점 앞에 줄선 인파 맨 뒤에 척~~!

줄을 섰다.

40분만에 줄이 줄어들기 시작하였지만

1시간이 넘도록 매장안으로 들어 갈 수가 없어서

지인만 냅두고 나는 내볼일을 보고 

다시 블루보틀 커피를 TAKE OUT 해온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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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보다도 비싼 커피지만

원두가 정말 좋았다, 매장에서 바로 맛을 볼 수 

있었으면 더더 좋았겠지만...

다시가서 그렇게 줄서는건 생각해봐야 겠지만

빵과 커피는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브래서리 커피가 2위 였는데

3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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