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인가 동생 부부와 조카와

합 4명이 제주도 여행을 2 박 3일 다녀왔다.

동생이 제주로 이주하면 어떨지 궁리해 볼 겸

여행도 하고 가고 싶다고 해서

제주도 서귀포를 목표 삼아 다녀온 것

동생남편은  백수 신분이라 운전수 겸  데리고 간것^^

가능하면 돈을 절약 하려고 해서 동생네는 무지 짠돌이 스타일이라..

여행경비를 동생네 에서 플랜을 짜라고 하고 나는

내 몫 비행기값 포함 여행경비  20만원을 보내 주었다.

여행사 헐 값 비행기 잘도 찾아 낸 것이 1인당 왕복 8만원~

물론 더 싸게 갈수도 있다 그런건 시간이 애매 해서 패스~

ㅎ한성항공이라는 이름도 촌스런 항공사..

믿음직 하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넓은실내 큰 비행기에

승무원들도 무지 친철하고 정말 맘에 들었다

다른 저가 항공 거의다 타 봤지만 그 중에서

비행기 내부도 넓은 편인가..암튼 만족스러웠다

다음에도 한성항공 이용 하려고 생각 중 이다

참 그리고 기내 이벤트로

승객들 기념사진 찍어 주던데.. 우린 안 했지만

찍어 달래면 여행의 추억이 될 것도 같다

한주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