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행기 포스팅이 생각이 나서 인천공항을 가기전에 즐겨들었던 음악이 있어서 간략하게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힙합음악이라 호불호가 갈릴수 있습니다. 메이벅스 유저님들은 힙합음악을 좋아하시나요? 

타이틀은 SAVE 인데요 루피가 부르고 팔로알토가 피처링으로 참여를 했습니다.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을 좋아하신분이셨다면 잘 아실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사실 작년 해외에서 일을 했을 당시에 일을 하는것을 포함해 해외생활이 마냥 장미빛이진 않았는데요. 거의 첫비행기나 다름없는 비행기를 예약을 하고 새벽공기를 마시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리무진 버스를 탄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가끔 듣는데요. 서서히 밝아져 오는 일출과 더불어 가사와 절묘하게 인천공항에 가는 여정이 서정적으로 다가오곤 했습니다. 그리고 해외로 갈때의 마음가짐을 다 잡곤 했는데요

저는 루피뿐만이 아니라 나플라도 좋아해서 나플라의 다른곡들도 듣는편입니다. 메이벅스 유저님들은 혹시 어떤 음악을 주로 좋아하시나요? 전 예전에도 그렇고 힙합음악을 많이 듣는것 같습니다ㅎㅎ 외국이라면 팝도 많이 듣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하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