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대 후반...야구장의 열기는 지금과는 비교 안 되게

열정이 넘 쳤다..

80년대 후반이니  많이 늙은 거 표남 ㅋㅋ?? ㅎㅎㅎ

당시에 남편과 데이트 하던 시절...울 남편은 엄청 야구를 좋아해서, 그러나   역시 보는것만

틈만 나면 손 잡고 야구장 나들이를 갔는데...사실  나는 야구, 축구 등

스포츠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남편은 내 취미같은거 고려하지 않고 자주 다녔다..

물론 아이 낳고는 애들 데리고 한 두번 가 본 기억 밖에 없다..

이제는 나이 들고 남편도 집 에서만 스포츠를 보는데..가만 생각 하면 가장 젊고

좋았던 시절을 야구장에서 작열 하는 태양 받으며

지냈던 시간들이 추억이라는 기억 아래 그래도 나쁘진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당시에는 여성 팬 들을 위해 추첨 이벤트 같은 것도 해서  청하 술셋트 6병...

이런거 당첨 되었던 기억이 있다..

여성 팬 우대 ㅎㅎㅎ 20대 초반이라 젊고 어린 나이...그리고  야구장  ^^

젊은 열기를 가지고 있는 야구장 의 추억 으로 젊음 을 회상 해 본다

한주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