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시간이 느린것 같으면서도 빠르네요.

오늘이 10월의 마지막 날이라니 벌써 올해도 두달밖에 남지 않았어요.

기온도 많이 떨어지고 점점 겨울이 다가오는데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치킨!

뿌링클과 맛초킹 입니다~ ^^

치킨을 주문하기 전, 하고 난뒤에도 두근두근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가장 기대되는 순간!!

치킨이 내 눈앞에 있어요~~

치킨 개봉박두!

제가 주문한 치킨은 뿌링클 치킨과 맛초킹 치킨 입니다~

보기만해도 꿀꺽 군침이 도는군요ㅋㅋ

뿌링클 치킨은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글을 그대로 적어보자면!

갓 튀겨낸 바삭클 치킨에 블루치즈, 체다치즈, 양파, 마늘이 함유된 매직 시즈닝 (치즈 야채맛 시즈닝)을 뿌려준 치킨이라고 합니다ㅋㅋ

뿌링클은 정말 바삭한 닭도 닭인데 소스가 너무 맛있어요!

뿌링뿌링 요거트 소스가 완전 제 취향~

치킨이랑 소스가 삼박자를 고루 갖춰주어 먹는 저는 행복합니다(ㅋㅋㅋ)

요 치킨은 맛초킹!

맛초킹도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설명을 그대로 적어보자면요~

속까지 바삭한 치킨에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로 완벽한 맛을 낸 치킨이래요~!

근데 정말 이 치킨도 제가 좋아하는 맛이에요ㅋㅋ

살짝 짭쪼름 하면서 저기 있는 고추와 함께 먹으면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어요!!

다만 아쉬운건 식으면 맛이 별로...ㅠㅠㅠ

크~~ 첫 입은 닭다리로!

야들야들한 속살과 바삭한 튀김에 요거소스를 푹!!

(뿌링클이 먹고 싶을때 보려고 저장해둔 사진입니다.)

ㅋㅋㅋㅋ 농담 아니구요!!

BHC는 닭도 작지 않아서 더더 좋아하는 곳!

특히 제가 주문하는 지점은 살이 부드러워서 단골이 되었습니다~ㅋㅋ

이대로 변치 않았으면 좋겠네요~!

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