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분주한 현대사회 속에

만연한 수만가지 양약들은

점점 진화하고 약효도 쎄어진듯하지만

자칫 지나치게 양이 증가할 수도 있고

나의 경우 오랜 직장생활로 얻은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의 인체를

양약으로 치료하기란 너무 버겁게 느껴졌다

일정간격을 두고 진맥받고

한약처방받아서 1년 조금넘게 복용

하였는데 과로로 얻은

질병 치료는 물론  건강컨디션도

크게 호전되었다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위장약조차 양약에 대해

거부반응이 있게되어 가벼운 감기에도

타이레놀 외엔 안먹게된다

요즘은 한약도 양약처럼 진화하고

있는지 효과가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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