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대구 새벽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도 영하 2도였다고 합니다.
지나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이번 가을 찍었던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추운 겨울이지만(저는 겨울을 제일 싫어합니다.)
이번 겨울은 더디 가기를 바라봅니다.
푸른 하늘과 단풍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한눈에 가을이 확 느껴지네요.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이런 모습 보면 조금 쓸쓸해지기는 합니다 ~ 삭제
지는 가을이지만 사진을 잘 찍으셔서 그런지 밝고 충만한 느낌이 있네요. 이번 겨울도 사진과 같은 느낌이길 바랍니다. 삭제
올 가을도 이미 다 가 버렸고 곧 겨울이 다가올테고.. 이제 올해도 다 가겠죠??? 시간 좀 천천히 갔으면 하는데... 아니 뭔가하고 있는 일의 결과가 올해중으로 보였으면 하는 마음때문일지도... 삭제
가을을 마음껏 느낄수 있는 사진들인것 같네요. 이제는 가을을 보내고 겨울이 와서 낙옆이 떨어지는 모습을 볼것 같네요.^^ 삭제
사진들이 깔끔(?)하게 찍혔네요..^^ 이번 겨울은 더디 가기를 바라신다는 말씀은 천천히 가서 오래도록 누리고 싶다는 말씀이신지...?^^ 추워서 싫어하는 겨울 맘껏 누리시기 바랍니다....ㅎㅎㅎ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