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는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내에 흡수되면서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감기 뿐만 아니라 수족냉증을 앓고 있는 분들께도 도움이 된다.

천연 신경안정제라고 불릴 정도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불면증이나 우울증,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여러가지 신경성 문제들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대추청 만드는 법)

1. 큰 그릇에 대추가 잠길 정도의 물과 베이킹 소다 1큰 술을 넣어 준다.

2. 작은 솔을 이용해 대추의 주름 사이사이를 닦고 흐르는 물에 헹궈 준다.

3. 잘 말린 후 대추 과육과 씨를 분리해 준다.

4. 대추청 보관용 유리병을 끓는 물에 5분 가량 담가 소독하고 

   꺼낸 후 물기를 말려 준다.

5. 마른 대추청은 설탕만으로는 물기가 생기지 않으므로 꿀과 설탕을

   재워 준다(대추가 잠길 정도로,   꿀〉설탕)

6. 실온에서 3일 정도 숙성 후 열어보았을 때 대추가 꿀위로 드러났다면

   꿀을 더 넣어 덮어 준다.

7. 냉장고에 넣어 일주일 이상 숙성시키면 완성

   (오래 숙성시킬수록 깊은 맛이 난다고 한다.)

소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