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는 사기보다 팔기가 더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원하는 가격을 제시하는 곳을 찾기 쉽지 않을뿐더러 가격 흥정이 치열하게

오가는 수싸움을 여러 번 치르고 나면 마음까지 지쳐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게다가 과거 중고차 시장은 차를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간의 정보 불균형이

심해 자칫하면 ‘호갱(호구 당하듯 쉽게 상대 속셈에 말리는 고객)’ 취급을

당하기 쉬운 대표적인 곳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최근에는 이런 어려움을 없애고 손쉽게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거래방법은 급격하게 변화했습니다.

2001년 국내 첫 온라인 중고차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직접 매장에 가지

않고도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점차 확대되기 시작됐고,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부터는 컴퓨터를 켤 필요 없이 어플을 통해

간편하게 중고차를 사고 팔 수 있게 됐습니다.

   현대글로비스의 ‘오토벨’도 그중 하나입니다.

오랜 기간 중고차 사업을 운영하며 중고차 거래 노하우를 쌓아온

현대글로비스가 2014년 개시 이후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온 중고차

매입 서비스입니다.

   현대글로비스에서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한 달 평균 차량 시세를

기록한 중고차 가격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고차 경매장의 실시간

낙찰 시세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 차 판매 가격을 예상하기 전에 이를 확인한다면 가격 책정에 좋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오토벨을 통해 차량을 판매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오토벨 콜센터(1600-0080)로 전화를 걸면 상담 신청이 완료되거든요.

오토벨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차량명과 주행거리만 입력해도 상담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상담 접수 후에는 전문 평가사가 지정돼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춘 상담 일정을 예약할 수 있고 평가사가 직접 방문해 차량 평가와

견적 산정을 진행합니다.

모든 과정이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판매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문 평가사의 견적 산정이 끝나면 판매자가 차량 매매 여부를 결정합니다.

차량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면 오토벨의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바로

차량이 매입됩니다.

그리고 차량 탁송 및 명의 이전 과정을 거치면 모든 절차가 끝납니다.

전화 한 통만으로 숙련된 중고차 사업 노하우를 가진 오토벨의 차량

매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죠.

바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