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조작 사건을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각본 있는 드라마'라고 말하고 싶다.

연습생들이 아이돌의 꿈을 이루었을 때는...

'각본 없는 드라마'였다고 생각했는데...

이 모든 것이 '각본 있는 드라마'였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었다.

이건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표현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이번에 워너원 멤버 중에 조작 멤버 1명이 있다는게 드러나버렸고...

아이즈원과 엑스원도 임의로 데뷔시킬 연습생을 따로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즉, 해당 연습생을 아이돌로 데뷔시킬려고 했는데..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되니까... 연습생들의 투표수를 조작한 것이다.

(아이오아이도 조작멤버가 있다는 설이 나돌고 있다.)

프로듀스 제작진들이 연습생을 가지고 장난친 것이다.

모든 것이 조작이라는게 드러나버린 순간... 국민들이 피해자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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