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뉴스(News) 콘텐츠(blogs) 설문(polls) 미션(missions) 쇼핑몰(shops) 공지 (Notice) Today's Mission 쓰러가기
Today's Mission
: "나만의 꽃구경 장소" 포스팅하기 [400 BUGS] [ 마감 3월 28일 12:00]
HOME Today's Mission
(어릴적 12월의 기억) 소여물 끓이기...

  어린 시절에 아침에 학교에 가기 전에 해야 하는 일은 바로 소여물을 끓이는 것이었습니다.  아궁이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불을 피워서 소여물을 끓였던 일은 아직도 아려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시골의 12월 겨울은 얼마나 추운지....아직도 너무도 가난했던 시절의 아침에 소여물을 끓여야 했던 시절은 많이도 서러웠던 어린이의 마음을 더욱 더 춥게 만들었습니다.  

김영문_sBizmidasVIP
2
0
I love this posting (Send donation)
로그인

김영문_sBizmidas의 다른 포스트 보기
Comments 2개, 60자 이상 댓글에는 토큰 50개 (BUGS)를 드립니다.
50 tokens (BUGS) will be given to comments longer than 60 characters.
Show all comments
0/300
  • 상큼체리걸(hyedn85)VIP 2019-12-13 10:28:24 14.45.***.***

    저도 꼬코마시절 할아버지가 살아계실땐 소를 길러서 소여물 끓이는거 봤어요 직접 퍼다가 갖다준적도 있고 전 소가 좋아서인지 불장난이 좋아서인지 재밌었는데   삭제

    답글 (Re-comment) 0
    추천 (good) 0 반대 (bad) 0
      0/300
    • 바라보기(qkfkqhrl)VIPVIP 2019-12-13 09:49:32 182.227.***.***

      눈에 선합니다. 저희 어촌 마을 인데도 농사가 충분히 있어서 다들 농사를 짓는데 친구들 소여물 끓이는 모습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농사를 짖지 않아서 소여물 끓인 방에 가서 데일뻔한 적이 있네요.   삭제

      답글 (Re-comment) 0
      추천 (good) 0 반대 (bad) 0
        0/300
      icon인기 포스트
    • 신상품 홍보
    • 신화고등학교 실제로 존재할까?by 꽃보다남자
    • 미스터선샤인에 나오는 한옥촌은 어디일까?
    • 이걸 지냐
    • 부산 광안리 카페 추천
      •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 성료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 성료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