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쌀쌀한 날씨인데요...

제가 7월달에 경주에 와서 찍은 첨성대와 월정교의 사진입니다.

그리고 현재 경주에 온지 2주째 되는 날인데요...

잠시동안 단기로 경주에서 직장을 다니게 되어서 아시는 분 집에서 신세를 지고있습니다.

그만큼 취업이라는 것이 힘든 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경상도에 살아보는것은 처음이라서 사투리도 어색하고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하면서도 두렵기도 하네요...

저번주에 경주에 가까운 포항 어떤 해변에서 찍은 바다 사진입니다.

저번주에도 날씨가 굉장히 추웠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보러 오시고 사진들을 많이 찍으시고 텐트까지 치고 낚시를 하더라구요.

바다위에 이렇게 우뚝선 바위가 보이는데 이게 주상절리라고 하는 용암이 굳어서 생긴 현상이라고 하네요...

주상절리라고 하면 제주도가 떠오르는데 이렇게 경주 근처 바다에서 볼수 있다니 신기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해안이라서 그런지 바닷물도 굉장히 파랗게 보이고 서해바다와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경주를 많이 돌아다녀보지는 못했지만...

굉장히 많은 문화재와 카페 등이 밀집해있는것 같아요.

아직 경주에 온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적응이 되겠죠?

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