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미 12월이 점차 다 지나고 있는 시점에 최근들어 농구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목요일날 하는 농구 클럽인데요. 비용이 10링깃들긴 하지만 건강을 위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미 시작해 버려 오늘의 미션과는 조금 다를순 있겠네요ㅎㅎ 

제가 아마 제일 연장자이지 않을까 싶은데요ㅎㅎ 근 2년만에 다시 잡은 농구공이었지만 팁인도 성공하고 나쁘지 않게 첫게임을 시작했지만 안하다 하고 갑자기 뛰어서 그런지 2게임 뛰고 체력이 방전 되어버렸습니다. 예전에는 한번 하면 연달아 5게임 이상 뛰었는데 체력이 영 아니네요ㅎㅎ 그래도 다시 뛰어서 땀이 나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들 계속 클럽에서 뛰던 애들이라 그런지 여자선수도 있었는데요. 드라이브인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중국계 학교 이어서 그런지 중국계 친구들 밖에 없었는데요. 농구코드위에 거대한 펜이 없다면 그냥 중국으로 착각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ㅎㅎ 그래서 그런지 중국에서 농구를 했을때가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친구들과 대회도 나가고 했는데 벌써 옛날기억이 되버렸습니다. 

밤이 깊어져 갑니다. 10시까지 할 수 있어서 중간중간 쉬면서 뛰면서 하니 어느새 시간이 오래되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일주일마다 참여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어렸을때 가장 좋아했던 선수인 앨런 아이버슨 입니다ㅎㅎ NBA 좋아하시는 메이벅스 유저님들 계신가요? 현재는 아무래도 스테픈 커리나 제임스 하든등이 있을것 같은데요 어떠신가요? 아무래도 전 이렇게 돈이 그다지 않드는 취미를 하고는 있는데 최근들어 태극권이나, 클라이밍도 흥미가 가기도 합니다만, 게으름증을 조금 개인적으로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하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