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는 서울에서 직장샐활을 하고 있는 자식이 결혼을 했으면 합니다. 다만, 조금 더 잡아두고 싶은 부모로서의 마음도 있지만, 때가 되면 좋은 짝을 만나서 하느님과 성모님께서 계시는 작은 성당에서 결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결혼 후에도 서울에서 살게 되면 자주 만나지 못한 아쉬움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본인이 결혼하기를 원하면, 부모의 입장에서는 응원해 주고 또한 지지해 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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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은 혼자 살라고 하시는데 ...ㅋㅋㅋㅋ 귀에 따까리 앉도록 들어서 그냥 어느덧 혼자 사는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결혼하기를 원하면 응원해줘야겠지요. 삭제
자식의 혼사가 자식둔 부모로서는 큰일이 아닐 수 없지요. 저도 사내아이만 둘이라 큰 짐이 아닐 수 없네요. 아직 계획이 없는가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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