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보다 바람

“인생의 굴곡은 얼굴로 가서 새겨진다.”

관상과 운명은 무관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사주불여관상 관상불여심상”

사주보다 관상이 중요하고 관상보다 심상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국내 인상학 박사 1호 주선희도 “타고난 인상은 20~30퍼센트에 불과하고

어떤 마음과 태도로 사느냐에 따라 인상은 70~80퍼센트 바뀔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상을 바꾸는 가장 좋은 비결은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라고 했지요.

“파도만 보지 말고 바람을 보아야 했다.”

영화 <관상>에서 주인공이 인생 말년에 던진 독백입니다.

감사 순풍으로 행복 만파를 일으키며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