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생활체육지도사 자격증에 도전한지가 벌써 4년째 입니다. 

그런데 늘 떨어져요. 

필기 시험을 한번 합격하면 2년유효하고 시험은 한해 1번 있는지라 

또 필기 시험을 보아야 합니다. 

필기 시험이 만만치가 않아요. 

첫번째시험에는 90점을 맞았는데 두번째 시험에는 70점 밖에 못 받았어요.

한번 봤으니까 어렵지 않게 생각 했었거든요. 

경험치로 봤을 때 이번에는 필기 공부부터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실기 구술인데요. 

실기와 구술이 점점 어려워 져서 합격선이 점점 멀어져만 가네요. 

선수 수준이 아니면 힘들다는 얘기가 돌기 시작한지가 오래 입니다. 

환갑인 제가 생활체육 스포츠 지도사에 도전한다는 자체가 어려운 일일 수 있지만 

그래도 하는데 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추어로서도 연습 한만큼 나에게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으로 매진 할까 합니다. 

필기시험대비 앞으로 3개월 실기구술 시험 4개월 

이번 만큼은 성공 하고 싶은데

몸은 말은 않듣고 머리 회전은 늦어지고 가진것은 마음뿐입니다. 

퇴직기념 상장으로 생활체육 지도사 2급자격증 하나 하늘에서 떨어지면 좋으련만...

바라보기(qkfkqh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