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설날 당일이라서 그런지 밖에 나가서 보니까...

영업을 하고 있는 식당을 찾는것이 쉽지가 않다.

집을 떠나온지 언 2달정도가 되었는데...

고향에 가기에는 너무 먼거리고 또 내일은 출근도 해야해서 고향가는것을 포기했다.

밖에 나가보니 많은 식당들은 존재하나 문을 연 식당은 바늘구멍에 실을 넣기 어려운 정도로 찾기가 어려웠다.

어제 저녁에 주문해서 먹다 남은 피자가 있었지만...

그래도 따뜻한 밥 한끼가 생각이 나서 밖으로 나간건데...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다가 찾은 칼국수집이 있어서...

그집으로 향하여 문을 열고 의자에 앉았다.

점심시간에 맞추어서 갔는데...

역시 설명절이라서 손님은 거의 없었고...

나 혼자 앉아 얼큰 칼국수와 만두 한접시를 주문을 하고 먹는 중에 노부부가 식당에 방문하여 음식을 주문을 하면서 식사를 하시더군요.

요새 포스팅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잠도 일찍 드는 것이...

단기로 직장을 다니고는 있지만...

몸도 힘들고 피로도 금방 몰려오는것 같다는 느낌이 요새 더욱 느끼는것 같습니다.

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