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을 모시고 처남 처제들과 강화에 갔었습니다. 

1박을 하고 다음날 석모도 미네날 노천욕으로 피로를 푼다음

강화특식 젓국갈비를 먹고자 강화읍에 들렸습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커피 한잔 해야 겠지요. 

그래서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요즘 핫한곳이 있었네요. 

*인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 5번길  12

*주말,공휴일 11:00 - 22:00

 평일  11:00 -  20:99

*아메리카노 핫, 카페라때 핫, 카푸치노 핫 : 7000원

 카라멜 라떼핫,바닐라 나떼 핫,카페모카 핫 : 7500원

*기타 메뉴가 많지요.

1인 1주문을 바라는 문구가 선명 했습니다. 

입장료가 따로 없으니 이해가 됩니다. 

70년대 대구와 더불어 직물의 도시였던 강화!

그곳의 한 유물이 된 방직공장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 탄생된 곳이 바로 조양방직카페이군요. 

정말 우연히 가게 된 곳인데 느낌 좋았습니다. 

이렇게 리뷰를 하게된 이유이겠지요. 

장모님도 좋아하시던데요. 

옛것을 보는 것은 고향을 찾아가는 기분 같았어요. 

강화가는 길이면  조양방직카페에서의 커피 한잔 권하고 싶네요

바라보기(qkfkqh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