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둘이서 만납시다 부라보콘! 

살짝쿵 데이트 해태 부라보콘!

오래된 광고노래이지요.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지금도 흥얼거려져요.

학교 체육대회때도 수학여행에서도 요즘말로 때창을 할때면

이런 CM송들을 메들리로 부르곤 했었는데...

그래서 일까요. 지금도 저는 그 때 그시절의 아이스크림을

먹곤 합니다.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나 반값세일점이 주변에 있어서 

몇일전에도 사무실에서 사다 먹었네요. 

사실 저에게 있어서 부라보콘은 고급진 것이고요. 

또하나 소개 한다면 메로나 아이스바를 참 좋아 한답니다. 

상큼 한 그 맛이 더 좋거든요. 

아이스크림 전문점 베스킨라빈스에서 먹는 것과는 차이가 날 수 있지만 

그래도 그시절 그 아이스크림맛 그대로가 저는 좋습니다. 

공지창을 보면서 떠오른 것이 신기하게도 학창시절이군요. 

아이스크림과 동창생? 

바라보기(qkfkqh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