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가 일어남으로서 지인들과 만나는 아침 산책도 중단하고,

일요 예배도 하지 않고, 친구들과의 만남도 가급적 하지 않고,

최소한의 경제적 활동만 으로 활동 범위를 축소시켰다.

   코로나 사태가 끝나면 꼭 하고 싶은 일보다는 다시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편안한 마음으로 지인이나 친구들과 만나고, 일요 에배도 보러 가고,

대중교통도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고, 여기저기 놀러 갈 수 있을 것이다.

   전에는 친구와 함께 전철로만 놀러갈 수 있는 곳을 찾아 다니기도 했는데,

요즈음은 될 수 있는 한 대중 교통을 이용하지 않는다.

   코로나 사태가 끝나면 다시 이러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소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