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집에서 가까운 강화에 갔습니다.

50분 정도 걸리네요. 

아무래도 코로나 19 감염사태로 드나드는 분들이 확연이 줄어 든것 같습니다.

대명항에 먼저 도착하였으나 커피한잔 하자는 아내의 청을 따랐지요.

매화마름카페!!

(인천 강화군 길상면 길상로25번길 28 (우)23049지번길상면 초지리 428-1

매일 10:00 ~ 22:00 영업합니다.)

네비의 안내를 받아 도착한 카페는 나름 운치가 있었고요.

오! 놀라워라! 마당체 차량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바다가 멀리 보입니다.(바다 라기 보다는 멀리 보이는 바다위의 다리입니다)

커피를 직접 볶아 만든 커리와 베어커리가 주 메뉴이고 

구운 원두도 팔고 실내에는 직접 만든것 같은 찾잔들이 전시 판매 되고 있네요.

테이블에 생화 한가지씩 올려져 운치를 더하고 모처럼의 데이트를 

아름답게 장식하는 듯합니다. 

마름의 뜻이궁굼해서 찾아 보는데 카페와 통하는 뜻을 찾을 수가 없어요. 

저는 제주도의 오름으로 오해를 한 나머지

언덕처럼 사방이 보인다며 아내와 얘기를 했고 그런 이유로 

카페가 선 것 같다며 아는 소리를 했것만...

오는 길에 대명항에서 좋아하는 쭈꾸미와 회를 사왔습니다.

바라보기(qkfkqh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