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신데렐라'가 된다?

신데렐라는 12시가 되면... 공주였다가 원래모습으로

돌아가는 이야기가 특징이죠.

4월 1일에는 모든 국민들이 어쩔 수 없이 신데렐라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4월 1일에는 서울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운행이 밤 12시까지 운행이 된다.

때문에... 학생과 직장인들이 퇴근을 해야하는데...

밤 12시까지 지하철 타고 퇴근을 하는 '신데렐라'가 되는거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밤 12시까지 운행을 하는 이유는 '코로나19 확진자'를 막아내는 차원이라고 합니다.

시민 안전과 방역체계 확보를 위한 차원, 안전관리 차원, 시설관리 차원으로 

밤 12시까지만 운행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때... 방역 관련 업무를 하는 분들이 가장 고생이 많습니다.)

버스와 택시는 평일에도 예정대로 운행을 하는건 맞다.

일단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어질 때까지는

서울지하철은 당분간 밤 12시까지만 운행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주말에도 밤 12시까지만 운행할 확률이 높다.

지하철 막차를 탈 때... 시간을 잘 확인하지 않으면...

막차를 놓쳐버리는 상황이 벌어질 것 같다.

지금 상황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심각' 상황이라...

이번 조치는 충분히 이해가 간다.

평일에 밤샘을 즐기고 집에 갈려고 하는데... 지하철 막차 놓쳤다고 울지말길....

카이져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