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총리는 더불어민주당으로 황교안 전 총리는 미래통합당으로

각 종로에 지역구 국회의원 뺏지를 향해 출사표를 던지고 설전을 벌리고 있습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께서는 이번 선거를 코로나19 선거라 말하고 

미래 통합당의 황교안 후보는 정권심판론을 말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유감입니다. 

이분들은 이번선거에서 대한민국 거대 양당의 대표격 인물들이지요.

그런데 이분들의 인터뷰 내용 어디에도 미래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코로나19가 대한민국의 가장 절실한 현실이기도합니다. 

그런데 이게 미래의 국회의원과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물론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코로나19가 극복 될 때까지 총선을 미루지 않는한 

코로나19선거라는 말에는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는 것도 좋지만 미래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는 것이 우선이 아닌가?

더 훌륭한 비젼과 현정권의 실책에 대한 대책을 내놓아야 하지 않는가 말이다.

국회의원의 본분을 알리는 선거 유세를 기대해 본다.  

사진은 네이버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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