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박사 더 이상은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않나?"

 "알렉산더. 어쩔수 없는 나를 이해해주게.. 나에게 기회는 이거뿐일세"

 김종철 박사는 NAS에서 일을하며 양자역학에 혁혁한 지대한 진보를 이루었다. 바로 그것은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타임머신을 개발한 것인데.. 개발이 되자마자 미국정부는 이 기술을 사장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시간이론에는 시간평행이론과 더불어서 과거의 형태가 미래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 것인 지 입증을 할 수가 없고 해서도 안된다는 판단이었기 때문이다.

 
"알렉산더. 우리의 기술은 최고임이 알지않나. 하지만 나에게 남은 것은 없다내. 한국이 지금 어떻게 되있는지 알지않는가? 중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 러시아에 갈기갈기 찢겨져있다네. 내가 이순간까지 미국에서 일하던 것 목표가 이것이라네."

"하지만 이건 운명을 역행하는 것이자나. 그 후폭풍을 아무도 알 수가 없네."

 "내 비록 이런 모험을 하지만 맹세할 수 있는 것은 알렌산더 너에게 반드시 은혜를 배풀것이라고 약속할께"

 김종철 박사와 같이 근무하는 알렉산더는 영국계미국인이었다. 개인주의적인 사회에 자라왔고 미국의 정책에대해서 종종 회의감을 느낀 알렉산더는 모국을 배신하는 행동인 김종철박사를 만류는 하되 억압하지는 않았다. 쉽게 말해 묵인해왔다고 봐야할 것인가....?

 "미안하네 사후 처리는 막을려고 하였으나 막지못한 것으로 하면 자네를 의심은 하지만 증거가 없기에 처벌은 할 수가 없을 것이네"

 위이잉... 의 소리와 함꼐 초기의 타임머신이 가동이 되었다. 진짜로 시간을 여행할 수있는지는 알수 없지만 10여년간의 성과물가동하여 그 자리에서 없어졌다.

윌비리치(lsw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