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무실에는 때만되면 풍란이 꽃을 피운채 놓여집니다.

주변 아파트에 사시눈분이 불편한 몸으로 잘 키운 꽃을 들고 오십니다.

가져온 꽃이 오래되거나 꽃이 질 때가되면 의례히 손에 꽃을들고 나타나십니다.

사실 이분은 저희 사무실이 있는 아파트 공지에 각종 꽃을 가꾸어서 

저희와 주민들의 눈 호강을 시키고 있지요.

제가 가끔 포스팅하는 꽃들은 바로 이분의 작품입니다.

몸이 좋지 않지만 꽃을 기르면서 마음의 안식을 갖는것도 같습니다만

꽃을 나누는 마음에 감동을 밭습니다.

장�紀胄� 내리려는지 흐린 아침을 맞습니다.

오늘은 소엽풍란이 배달 되었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바라보기(qkfkqh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