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편의점에서 우유,과자 등을 여러개 묶어

비닐이나 종이 박스에 다시 포장해 파는 1+1,2+1 할인 행사 제품을 볼 수 없게 된다. 

이것은 무슨 이야기 일까요?

환경부 자원순환 정책관은

"우리나라 폐기물의 90%는 유통 과정에서 나온다."고 말하고

비닐재포장을 차단하기로 한  정책이랍니다. 

두개의 상품을 고리나 띠로 두른 묶음 상품과 

명절 선물세트등은 현재 처럼 사용을 할 수 있고

다음달 곧바로 포장 규칙을 시행하는 대신

기업이 적응할 수 있도록 계도기간은 3-6개월준다고 하네요.

대한민국의 환경정책은 뭔가 핵심을 비켜가는듯한 생각이 드는 것이

나만일까 하는 생각입니다. 

뭔가 2% 부족한 느낌...  아무리 그렇다지만,

우리가 지킬 수 있는 일이면 따라야 겠죠?

사진은 네이버에서. . .

바라보기(qkfkqh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