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창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에서 사망확인까지 긴박했던7시간"을 알리고 있습니다.

어쩌다 역사의 한 순간을 이렇게 격게되었습니다.

정치권의 석연치 않은 이러저러한 일들앞에 망연자실 하게되는 것은

결국 가족과 시민들의 몫이 되는군요.

누구를 위한 선택 이었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비는 것이 우선일 것이나

오늘아침 잠에서 깬 후 줄곧 선택에 대한 질문을 하게됩니다.

지난 일이 되었습니다.

동이 텃는지 커든 사이로 빛이 세어 드네요..

바라보기(qkfkqh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