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aybugs.com/news/articleView.html?idxno=695810

지난 해 7월 8일 제가 메이벅스에 썼던 글이네요.

메이벅스 17만벅스토큰의 이자를 일만벅스 넘게 받았던 기억이 있고,

그 이후로 이자를 받아보겠다는 일념으로?

한 때는 메이벅스가 내년에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서,

삼십만벅스를 채우는 것이라고 한 기억도 있는데,

지금은 65만벅스토큰을 넘겼네요.

올해 초 백만벅스토큰을 넘겨보고 싶었는데,

몇 번의 트론교환에 눈이 멀어서 발목을 잡혔군요.

7월 슈퍼포스트로 제 포스팅이 선정된 것이 7개여서 1위를 보여주고 있네요.

지난 번 메이벅스 운영에 관해 부탁을 드린 것이 있었죠.

제 글때문은 아니겠지만,

거의 매일 미션이 공지되어서

책임감으로 하나도 빠지지 않고 미션을 수행하느라^^

지난 해 7월 

벅스토큰 이자를 줄 때만 해도

정말 많은 친구들이 열정적으로 활동했었는데,

저랑 맞팔하고 양질의 글들을 서로 나누던 분들......

지금도 건강하게 소나기 잘 피하시면서 열심히 살고 계시겠죠.

시도 많이 썼고,

사진도 많이 올렸었죠.

메이벅스에 하이퍼그라피아 증상을 가진 분들이 많았었는데^^

메이벅스에서 웃고 울고, 소리 지르면서 지나온 세월이

몇번의 소나기를 피해 다니면서 생각이 나네요.

관리자님 올해는 벅스토큰 이자 안 주시나요?

1년이 넘었는데.....

sdjo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