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하는 게임이 있다면 캔디 크러시 입니다.

너무 빠지지도 않고 적당한 시간만큼 즐길 수 있어서 좋은 듯 합니다.

어떤 게임은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경우도 있는 듯합니다.

하다 보면 어떤 단계에서 더 나아가기 어렵거나 한 경우 포기하게 되는데

캔디 크러시 같은 경우는 실패하더라도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결국은 답이

보이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더군요. 물론 다른 게임도 그렇겠지만 ...

단순한것 같아도 단계별로 약간씩 풀어가야 하는 노하우도 있어서 어떤

단계에서는 몇일씩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크게 스트레스 안받고 할 수

있어서 좋은 듯 합니다. 또 몇번 실패하면 한참을 기다려야 해서 너무

오랫동안 하지 않게 되는 점도 좋은 듯합니다.

지금 제 단계가 2124번인데 끝까지 갈려면 아직 멀었더군요.

잘하는 사람은 다 풀고 문제가 업데이트 될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을

보면 저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끝까지 다 푼다는 목표보다는 잠깐 짬나는 시간에 머리 식히는

정도로 하는게 여러가지로 좋은 듯합니다.

jus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