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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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비(Gueenbe) 2019-02-01 00:23:46 49.172.***.***
제사상 차리는 경우 정말 절차가 보통이 아니군요. 음식을 할 때부터 상차릴 때까지요. 그런데 이런 제사가 없으면 조상을 생각할 일이 평소엔 없을 듯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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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가즈아) 2019-01-30 20:54:16 210.124.***.***
역시 지방마다 집안마다 제사상의 음식과 순서가 다르군요.
저희집은 조,율,이,시... 어동육서, 동두서미, 홍동백서, 좌포우해는 동일하고 놓습니다.
감은 곶감일 경우 위치를 바꾸고요. 일부 지역에서는 문어와 미역을 올리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요즘 추세는 생전에 좋아하셨던 음식으로만 상을 차린다는 군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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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gong(7paradiso) 2019-01-25 01:26:48 122.44.***.***
그런데 제삿상을 보니 경상도 아니면 바닷가 근처 댁의 제삿상 같습니다. 서울은 곶감 안올리거든요, 강정이나 해산물도 그렇구요.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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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화(kimlkim) 2019-01-24 18:31:44 175.126.***.***
지방마다 제사상의 음식위치가 조금식 다르다고하던데
사진의 상차림은 어느지방인지 궁금하네요..
저희집하고는 차이가좀잇어서요..
참고로 저는 대구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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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k0501(pek0501) 2019-01-24 16:32:08 112.151.***.***
푸짐합니다. 음식도 가득, 정성도 가득이었겠지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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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nomad21) 2019-01-23 16:53:43 119.192.***.***
흠... 잘은 모르지만 일단 정갈하니 깔끔하게 정돈된 제삿상처럼 보입니다. 요즘엔 많이 간소화되어 이런 정식 차림을 보기 어렵다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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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라이트(joysun6963) 2019-01-23 16:20:19 14.37.***.***
와우~제사상~
홍동백서만 알고 있어서...
제사상 차리는 일이 보통 수고가 아니죠.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빌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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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next667) 2019-01-23 14:17:12 112.171.***.***
저희 친가는 4대째 카톨릭 집안이라 제사나 차례를 안지내는데... 외가에서는 제사를 지내기에 어린시절 서너번 본 기억이 있네요...
그때만 해도 자정이 넘어서 제사를 지냈어서.. 제삿밥을 먹겠다고 졸린 눈을 비비며 버티다 결국 잠이 들곤 했었어요ㅎㅎㅎ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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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체리걸(hyedn85) 2019-01-23 13:22:35 119.201.***.***
설 추석 명절때마다 제사상 차리기.. 매번 차려도 매번 헷갈리고 모르겠따는 ....ㅜ.ㅜ.. 이거 보고 미리 예습이라도 할까봐요 ㅋㅋ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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