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상한게 저는 옛날노래 좋아해서 친구들이 노친네라고 함ㅋ 클라식도 휴대폰에 저장해놓고 듣는데 꾸리다고 함ㅋㅋ 삭제
얼마전 아주 귀한 눈이 내릴때 밤샘 하면서 이 노래 생각났었는데 ㅎ 반갑네요 19년 2월이라도 18년 겨울 끝자락이다보니 마지막 눈인가 했는데 지나고보니 그랬네요 삭제
눈이 오지 않은 겨울이었지만 눈이 내리는 노래를 들으니까 기분이 무지 좋아져여...ㅎㅎ 역시 겨울은 좀 춥고 하얗고 해야 맛이 나졍~ㅎㅎ 삭제
오랫만에 듣는 음악이네요.. 사진의 이미지와 음악이 잘 어우러져 지나간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혹독한 시련의 계절이 지나고 희망의 봄이 다가오니 다시 힘내어 열심히 살겠노라고 생각해봅니다... 삭제
눈이 내리면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하고 모두들 좋아할 겁니다. 지난 주에 눈 오는날 아침 차들이 비탈길에서 미끄러지는데 아찔한 상황이어습니다. 눈 오는 날은 차 조심입니다. 삭제
'눈이 내리네 그댄 오늘 밤 오지 않을 거야 / 눈이 내리네 모든 것이 절망으로 하얗구나. 불길한 확신이 들어 추위와 그대의 빈자리 지극지긋한 이 침묵 속에 하얀 고독' 정말 좋은 구절입니다. 삭제
겨울에 눈이 안내리니까 좀 뭔가 삭막하긴 하네요. 눈내리는 풍경과 음악을 들이니 겨울이구나 싶은게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삭제
어릴땐 눈오는 겨울풍경이 지긋지긋했는데, 이제 겨울인데도 눈 구경하기가 이리 힘들어졌네요. 겨울에 눈 본 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삭제
대박.... 음악이 흐르네요.추운 겨울날 카페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추억이 솔솔 듣는 눈이 내리네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
그러고보니 정말 올겨울은 눈 보기 힘들었던 것 같은데 아마 겨울가뭄이지 싶습니다. 겨울 다 가기전에 펑펑 한번 내려줬으면 하는ㅋ 노래 잘 들었습니다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