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도 삶이란 하루 하루를 견디어 내는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삶이란 이런 저런 말로 내 나름의 정의를 내려보곤 했는데...이제는 하루를 어떻게 잘 견딜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삭제
제목하나만으로 인생의 진리를 담고 잇는것 같습니다.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견디고 또 견디다 보면 더 좋은날도 오는것 같습니다. 삭제
참 삶이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정답도 없긴 합니다만, 누구나 가야 하는 곳은 정해져있습니다. 바로 죽음입니다. 이를 알고 있다면 막 살 수는 없겠지요 삭제
견디가가 보면 언젠가는 좋은 소식이 오듯이. 어딜 가든 그걸 경험합니다. 조금만 참아보죠. 힘들다... 삭제
글을 읽는 동안 공감이 많이가서 가슴이 아프네요.. 저 또한 사랑하는 어머니를 떠나보낸후 견딜 수 없는 날들을 견뎌야했던 시간들이 너무나 고통스럽더군요.. 고통의 때도 언젠가는 지나갈테니 희망으로 살아야겠죠... 삭제
가슴시린 이야기가 전해오네요. 견디며 살지요. 달리 인간이 방법이 있을까요. 일상이 아름답고 그 일상이 멀리 보일 때. 가슴을 치며 혹은 이를 악물고 견뎌야하는 때. 잘봤습니다. 추천 후원드립니다. 삭제
"우리의 일상은 얼다가 녹다가 하는 일의 반복이예요. 이 지루한 아름다움! 우리가 결정하고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얼마 되지 않아요. 오직 견디는 것뿐. 위로 안 받기 위해, 좀더 강해지기 위해 우리는 시를 쓰는 거예요." 이말이 정말 공감이 가네요.. 삭제
아픈 사람은 아퍼서 상처받고, 또 자신으로 가족들이 힘들어 하는 것으로 또 상처를 안고 가더라구요. 그래서 아픈 삶이 계속 길어질수록 다들 정신적으로 삶이 두배로 버거워진답니다. 삭제
저라도 그런 생각 들었겠습니다. 언니분과 조카분이 정말 많이 힘드셨겠네요. 지켜보는 사람의 괴로운 심정을 지켜본 경험자로서 그 마음이 어땠을지 조금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 삭제
책 제목이 생각나지 않는데 정작 아픈 사람보다 아픈 사람을 간호하는 가족들의 건강을 더 돌봐야한다는 책의 내용인데 무척이나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삭제
아침부터 좋은 얘기는 아니지만 남편을 생각나게 하는 글이네요. 집에 아픈사람이 있으면 가족모두가 힘들죠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