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것을 알면 부끄러운게 아냐. 부끄러운걸 모르는게 부끄러운 것이지. 정지용시인의 말이 맞네요. 부끄러운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요즘 가슴에 와 닿네요. 삭제
윤동주 시인의 작품을 자주 접하다 보니 시인이 살다간 시대도 많이 생각해 봅니다 젊고 꿈 많았던 청년이 절망적인 시대 앞에 겪었을 참담한 현실과 마음들.. 시인은 절망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도 주옥같은 글로 우리에게 희망을 주었죠.. 삭제
이런 자극에도 애써 무시하고 안듣고 안보는 사람도 있어요.. 이든님은 충분히 애국자십니다.. 대한 독립 만세!! 삭제
꼭 봐야 할 영화 같습니다. 학창시절, 국어 시간에 배웠기에 우리에게 친숙한 시인이지요. 시인의 순수하고 아름다움 영혼을 만나고 싶네요. 후원과 추천을 드립니다. 삭제
이 영화보고 울컥했었습니다. 저 둘은 싸우는 방식이 다르지만 마음은 오직 우리나라를 위하는 마음이였다는것을...너무나 대단하신분들입니다. 삭제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대학원시절 윤동주 평전을 읽은 기억이 나네요. 송몽규의 조카인 송우혜 씨가 쓰셨지요. 영화에서 문익환 목사님도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두 친구와는 또 다른 길을 간 사람이었죠~ 삭제
윤동주 시인이 별헤는 밤... 학교 다닐 적에 책받침과 엽서에 많이 나왔던 시였습니다. 저도 동주라는 영화를 한번 챙겨봐 겠습니다. 삭제
좋은 영화 추천해 주셨네요..이런영화가 나온지도 몰랐는데 한번 찾아봐야 겠어요.. 주인공이 강하늘씨라 더 보고 싶어지네요.. 삭제
흑백의 영화 동주를 엊그제 조용하게 영화관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2016년작이니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삭제
누가그에게 비굴한 생을 살았다하겠는가? 총이 다무언가! 비운의 시인을 기억하는것이 나에게는 무언가, 이시대에 무언가?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