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일이네요.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자기 이름을 쓸 수 없었다니... 옛 시대에 다른 작가도 그런 경우가 있었음을 어느 책에서 읽은 것 같아요. 여성 작가가 필명을 남자 이름으로 썼던 거예요. 지금 이 시대는 그때에 비하면 많아 나아졌지만 여전히 여성들이 남성들과 동등하게 살기에는 미흡한 시대예요. 에고...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글 잘 봤습니다. 재밌어요. 삭제
캔들(Candle9)2019-03-02 17:38:54 49.170.***.***
정말 뭔가 뜻깊은 영화네요,,
여성에 대한 평가절하 때문에 빛도 보지 못하고 그렇게 묻혀간 여성들을 떠올리면 갑작스레 남성우월주의에 분노를 느끼기도 합니다.
현재는 그렇지 않다는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그럴일 없기를 바랄뿐이죠 ㅎㅎ 삭제
바라보기(qkfkqhrl)2019-03-02 10:47:25 116.36.***.***
우리나라의 현실과 과거, 이영화의 사례를 보면 각국의 역사가 대동소이 함을 느낌니다.
여성상위 시대라고 말하였고 그 정도를 지나 이제는 사회의 전면에 나서고 있죠.
영화에 대한 상상을 해봅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