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에 구워먹으니 맛있던데요~ 그래도 시장 골목에서 연기자욱하게 구워내는 생선구이맛은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삭제
그래서 저도 비슷한 사유로 요즘에는 집에서 생선을 안 구워 먹습니다. 생선살에 밀가루를 바르는 방법도 시도해봤는데 효과는 생각보다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생선은 후라이팬보다는 직화로 구워먹는게 더 노릇하게 잘 익고 맛도 좋더군요. 삭제
생선은 비린맛을 없에는게 관건인기봅니다. 그렇다고 내게 노하가 있는것도 아니고 아쉽습니다 생선에 대한 추억이 있는더 지면도 그렇고 눈물이 나서 줄여야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네세요. 삭제
저도 똑같네요.연탄불에서 구워먹었던 생선에 대한 향수가 깊어지네요. 집에서 냄새나고 연기나서 생선을 구울 엄두를 못내죠. 삭제
비린내 비린내라고 말씀하셔도, 점심을 먹었는데도 올려주신 생선구이 입맛을 돌게 하는군요~~~ 덕분에 어떻게 해야 비린내를 줄여주는지도 알게되었습니다...~ 삭제
저도 생선은 참 좋아하지만.. 생선비린내는 너무 싫더라고요. 요즘에는 미세먼지 문제도 있어서 정말 집에서 마음놓고 생선도 구워먹을 수 없는것 같아요 ㅠㅠ 공기청정기를 풀가동 시켜놓고 생선을 구워먹는 세상이라니... 삭제
생선을 먹기전에 비린내를 맡으면 안되는것 같아요. 어릴적 맛을 그리워해 더 그런건 아닌가 싶네요. 삭제
맛있죠 구운 생선은, 신발을 기름에 튀겨도 맛있다는 말처럼 연탄불에 구운 생선은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어쩌다가 고등어는 미세먼지 주범인 적도 있었죠.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