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 사실 키우기 어렵더라구요 전... 식물살해자 칭호를 얻은지라(선인장부터 각종 꽃과 나무까지... 손에 닿으면 다 죽는듯...) 식물은 안키워요 ㅠㅠ 삭제
진짜 화초들을 보면... 울적했던 마음이 다 풀리는 기분이 들어요. 화초들을 보고 오늘 하루 힘을 내고 갑니다. 삭제
고양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와이프가 털 알러지가 있어서..키우지 못합니다.돌봄의 즐거움을 가끔 화분으로 반려초 삼아 입양 해오는데... 사랑이 과해서 그럴까요? 물을 너무 많이 줘서 뿌리 썩어 죽네요. 요새는 신경을 덜 쓸 수 있는 선인장류를 입양해볼까 합니다. 삭제
짐승은 저도 노답입니다. 내가 개집에 사는거 같아서 싫어요 강쥐들 뒤처리 따라다니는 것도 싫고 애들이 기관지로 털들어갈까봐 싫고 미세먼지도 감당이 안되니 짐승은 더더욱... ㅋㅋㅋ 강쥐들이 들으면 물으러올라... 강쥐는 넘 이쁜데 관리하는건 초큼.. 화초를 예쁘게 잘키우시네요 저는 화초도 관리를 못해요ㅠㅠ 예쁜애들 잘보고 추천, 후원하고 갑니다^^ 삭제
저도 동물은 미안해서 못키우겠더라고요. 이제는 가장 잘사는 선인장 몇게 키웁니다. 어항에 구피가 헤엄치기는 하지만 자발적인 의도는 사실없었는데 둘째녀석 작품인지라 책임못지는 자식덕분에 이렇게 키우고 있네요. 내가 키우는 화초가 잘 커 줄 때 기쁘지요. 힘이솟지요. 삭제
키우고 있는 식물들이 공기정화식물이군요. 요즘 미세먼지로 창문도 잘 열지 못하는데 저렇게 물만 주어도 잘 자라주는 것도 고마운데 집안 공기정화도 시켜주니 일거양득이죠. 삭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무엇을 가치있게 여기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겠죠 ㅎㅎ 저는 둘 다 상관없긴한데 그래도 반응오는 반려동물이 더 좋더라구요~ㅎㅎ 삭제
자녀분이 세명이라니, 살아 돌아다니는 그 무엇인가는 들이지 않고 싶은 마음 이해하실 분들 많겠네요.^^ 삭제
올해도 아파트 텃밭 추첨에서 떨어졌네요. 뭔가 흙에다 심고 싶은데 안도와주네요. 스티롬폼 구해다가 집안에서 상추라도 심어야 겠습니다. 삭제
이런 화초들 보니 봄인걸 느낄수 있겠네요. 초록을 보면 기분까지 좋아지는것 같아요. 저도 봄대비 화초들좀 집안에 들여야 겠네요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