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빵의 이름을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많은 단어중에 빵을 선택하다니, 정말 탁월한 선택의 글자입니다. 처음엔 작은게 열을 가하니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는 모습을 보고 지은건 아닐까요? ㅎㅎ 삭제
방금 조카녀석이 와서 야식을 시켜 먹었는데 웃다보니 다 꺼져 다행입니다. 곧 잠을 자도 될것 같습니다. 어쩜 이렇게 멋지고 유쾌한 글을 쓰셨을까요. 배움이 큼니다. 잘 봤습니다. 추천 후원드림니다. 삭제
ㅇ 이 들어갔기 때문에 빵이라는 말의 어감이 더욱 부드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둥글둥글하고 말랑말랑한 느낌 너무 좋습니다. 삭제
그러게요 ㅎㅎㅎ 빵이라고 말하는 순간부터 즐거움이 우리 마음 속을 차지하는 듯 해요 ^^ 물론 우리 입 또한 즐겁게 해주지만요 ㅎㅎ 삭제
ㅋㅋㅋ 아이디어 참쉰 해여 눈빛반짝님 아시져? 혁신발랄하신거요. 항상 기분이 업이 되고 뜨끔도 하고 그렇지만 지하로 내려가는 감정은 날리시는 적이없네요 회광반조~~! 빛을 전달하면 빛이돌아옵니다. 눈.빛.반.짝 ++님 에고 키보드가 잘 안먹네요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자구요^^ 삭제
예리한 통찰력이십니다.'빵'이 원래 서구 음식인데 영어식 발음을 한국화 시켜도 이상할 것도 없는데 '빵'이라니.아마도 빵빵한 모양에서 '빵'이라고 했을 것 같습니다. 빵을 빨이라고 하면 식욕감퇴 인정하며 추천 드려요. 삭제
말씀처럼 빵은 빵이 어울리는데, 떡은 떵이 좀 구리네요.^^ 삭제
빵이라는 단어가 참 어감도 좋고 우리의 호기심도 불러 일으킬수 있게 잘 붙여진 거 같네요~~빵빵하다 어원이 어찌 되었든 우리가 맛있게 불릴 수 있는 단어면 최고지요~^^ 삭제
'빵'이라는 안어가 아마도 우리나라 말이 아닐 거에요. 포르투칼어라고 어디선가 봤던 거 같습니다만 그럼 어떻습니까 맛있으면 장땡이지 삭제
빵을 보니 빵을 너무 먹고 싶네요. 요즘 다이어트하려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려고 빵을 먹지 않으려고 하는데 저렇게 보니 먹고 싶어요.. 삭제
빵 터지는 즐거움, 빵빵한 배를 연상하는 즐거움, 빵은 빵... 읽으면서 즐거워 지네요~ㅎㅎㅎ 스페인의 팡(빵)에서 왔다는 설도 있고요~ 삭제
밀가루가 빵빵하게 부풀어 올라서 빵인걸까요??? 생각만해도 군침이 돌아요^^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