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은 그 음이 상당히 듣기 좋고 소리내기 좋고 해서 한 때는 차에 독경을 틀어놓고 운전했던 적이 많았네요 .ㅎ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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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큰 곳에 돈이 모입니다.어머님따라
참으로 많은 점집 다니고 절간 다녔습니다.
용하다고 말하는 것이 내 욕심에 맞는 구복이
있는 것..없는 살림에 쌀값 내기도 버거운데..
부적에 굿판..용하다면 돈 쓰게 하지 말아야지.
그나마 있던 어머니 금반지 다 팔고..할머님
종자값..용하다면 하지도 받지도 말아야지.
결국 종교란 내 욕심이고 절집 점집 욕심인 것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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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도 너무 자본주의화 되어 절간이나 교하나 속세나 차아가 없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이기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세속적이지 않은 곳은 그대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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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나 기독교나 지나치게 세속화 되었다는게 문제죠. 오래 전 부터 그래 왔지만요. 종요인이 돈 맛을 알면 돈 긁어 모으는 건 너무 쉬운 일이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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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돌아 앉아 기도를 드리고 있는 사진을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뒷 모습을 찍었겠지요.
시선이 가는곳에 수행의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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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모르는 표현이 있어서 좀 난해합니다.
미천한 제가 이해하기가 쉽지 않네요.
요즘들어 불교계에서 안좋은 소식이 있던데 돈이라는 게 참 그렇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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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글을 잘쓰시네요. 부처님은 어디에 있을까요. 생각하게 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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