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남자 분이셨군요. 저는 여자로 생각했어요. 뭐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닌데 제 맘대로 생각한 것이죠. 금주를 지키면 몸 건강에 좋겠지만 사는 낙이 없을 듯하네요. 정신 건강이란 것도 있잖아요. 술로 생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다면 적당한 음주는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맥주 반 캔이면 최대 만족하는 편입니다. 술을 잘 못 마시니까요. 마실 기회도 없고요. 그런데 맥주 첫 모금의 맛은 얼마나 맛있는지 잘 압니다. 술도 음식. 건강한 금주 되시길 바랍니다.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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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하나의 음식이라고 봐야죠.
서양에서는 맥주가 일종의 물처럼 이용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많이 마시는 것은 안 좋다고 봐야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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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안주 먹으면서 천천히 마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급하게 드시는데다가 과음하셨네요.거기다 아내분 골탕까지. 금주 잘하신 겁니다. 계속 화이팅!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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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들이 술을 급하게 먹는 습관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먹고 많이 먹는 습관들이 있다보니 혈관이 나빠지는것 같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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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술을 너무 그렇게 급하게 마시는 것도 정말 안좋은 습관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건강을 위해서 주량을 좀 줄이시거나 천천히 조금만 마셔보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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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병을 1시간 안에 드시는 것은 곡차도 음식도 아닌것 같습니다.
금주는 가혹한것 같지만 4병을 1시간안에 드신다면 금주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1병을 1시간에 드시는것은 말리는 척 하며 받아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황금시간대에 금주를 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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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끊으시다니 정말로 대단합니다. 저는 술로 인해 실수를 많이 해서 끊어야한다고 생각만 하고는 실천은 하지 못하고 있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꼭 금주 성공하십시오. 응원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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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호로록 마시는사람과 호로록~~ 커컥 하는사람이 있는뎀... 이술은 어떠한 맛이있을지?? 저는 참고로2번째라.. 궁금하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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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술을 끊으시다니 대단하네요.
담배는 끊었지만 술은 아직은 힘들던데.
자주 많이만 아니면 술도 괜찮은 음식일텐데 인간들이
그 룰을 못지키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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