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살면서 수박 싫어하시는 분은 님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수박은 그냥 시원한 맛에 먹는 것에 만족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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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에겐 여름에 즐길 수 있는 마치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ㅋㅋㅋ 과일이랍니다ㅎㅎ
뭔가 수분보충도 되는 것 같고 입안이 상쾌해지는게 넘 맛있더라구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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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수박을 못드시는 분 같은 경우가 수박의 특유의 단물과 냄새 때문에 안 먹는 분을 봤는데... 수박을 못드시다니... 상상 못했어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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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은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는... 뭐랄까
싫어하지는 않지만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는 과일이죠
과일의 단맛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아서... ㅋㅋ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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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션에서는 정말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네요.
수박 못드시는 분도 처음 봅니다.
조금 있으면 무더운 여름이 올텐데 어찌 여름을 견디실라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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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과일을 잘 먹지 못하거나 싫어하는 분들이 있죠.
수박 비린내라고 할까요?
그걸 싫어해서 안 먹는 사람도 봤습니다.
세상에는 참 다양한 분들이 많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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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전 수박만 먹고 수박을 주식으로도 살수 있는 사람인데 안타깝군요. ㅎㅎ
수박때문에 여름이 기다려질 정도예요.수박의 참맛을 언젠간 알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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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화장실만 자주 가고 그냥 시원한 맛에 한조각 정도 먹는데 다들 입 짧다고 뭐라하는데 굳이 사다 먹을 정도로 선호하지는 않아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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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으로 화채를 만들어 드셔도 되는데 사실 좀 번거롭죠
싫은 걸 억지로 드실 이유가 있나요?
왜그래야하죠?
다른 맛있는 과일 많잖아요, 메론, 람부탄, 리치, 용과,
바나나, 스타프룻츠도 요즘 신세계백화점에서 세일도 하고요
체리도 있고 햐~ 먹을 거 많아요, 많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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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람 입맛을 뭐라 하겠는지요.
안먹거나 못먹겠다는데 입맛이 가지가지라지만 과일이 싫은 사람이 있군요. 알러지 가 아니다음에야 싫어 할 리 없을 것 같은 수박인데 ㅎㅎ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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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는 콩나물 목 먹는 사람도 봤어요 개인마다 다 싫고 좋고 먹고 못먹고 하는 것들이 있겠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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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는 수박 싫어하는 사람 많은데
비젼님 주변에는 별로 없나 보군요..ㅎㅎ
수박 싫어할 수도 있죠! ㅎㅎ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은 각양각색의 과일이 많아서
선택의 폭이 그만큼 넓다 보니
여름 과일의 대표 주자 같은 자리가 없는 것 같아요. ㅎㅎ
각자 먹고 싶은 것 마음껏 골라 먹는 시대..!
비젼님의 입맛을 응원합니다. ㅎㅎ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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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박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아이들에게 수박을 잘 안사주는것 같네요..아들은 수박을 너무 좋아하지만 여름에 한두번 수박을 사주는것 같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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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맛있는 수박을 싫어하시는군요.
우저의 하이파이브는 못하지만 취향은 존중합니다.^^
거룩한 포도가 있으니 아쉬울건 없겠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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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저도 딱히 수박을 찾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정말 좋아하고 많이 먹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수박없이는 나기가 어려웠죠. 요즘은 워낙에 찬 음료와 음식이 많아서 수박이 인기를 잃어가고 있어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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