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읽으면 다힘드내..가 되네요
오... 왠지 정말 신기하네요^^
관점을 바꾸면 세상이 달리보이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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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쓰니 신기하네요. 작은 것에 감사하면 세상이 달라 보일 것 같습니다. 병원에 가 보거나 장례식장에 가 보면 저와 가족이 건강하게 살고 있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휠체어 타신 분을 보면 제 두 다리가 건강해 자유자재로 어디든 갈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감사하는 것에 대해 쭉 나열해 써 보라는 프로그램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불만을 갖기 시작하면 또 얼마나 많은지요... ㅋ 종이 한 장 차이로 왔다 갔다하는 게 생각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생각 짚고 넘어갑니다. 후원과 추천을 드립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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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꿔 거꾸로 읽으라고 가르쳐 주시는데 저는
'다 힘들다네'로 아무렇게나 읽었네요. 글자 갯수도 글자 순서도 틀리게요.
혼자 막 웃었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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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잠시 쉬어 갈게요. 알짜미님이 쉬는 시간을 주시네요.
제가 댓글을 달면 종일 앉아서 읽고 쓰고를 계속합니다.
지금은 시간이 되서요. 운동도 줄이고 있는 상황이고 일도 야근이 많다 보니 그렇습니다. 조금 지나면 이런 시간이 줄어들것 같습니다. ㅎㅎ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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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또 하나의 매력이기도 하죠.
다른 언어들은 이런 숨은 재미는 힘들거에요.
말 한마디를 거꾸로 읽어서 힐링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이 땅에 태어난
축복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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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이란 무시무시한 말도 거꾸로 읽어면 '살자'가 되...
사는게 팍팍한 세상인가 봅니다. 이런 작은 유희로도 다른 사람, 다른 인생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말들이 늘어 나는 걸 보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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