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세금 때문에 식당에서 그렇게 올려 받을 수도 있다고도 생각은 듭니다. 그래서 소비자만 이리저리 터지는 거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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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 그대로인데 다른거는 다 오르는군요... 점점 오를텐데 소주한잔 마시기가 겁이나는 세상이 올까봐 걱정스럽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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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고민정책 때문입니다.
걱정 마세요.
소줏값 없는사람어게는 소줏값 준다고 하지않나요,
하향평균화 정책!
커트라인 바로 윗층민은 억울해서 어쩌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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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소주값이 비싸면 거부감이들어 안사먹겠죠. 저부터가 그런데.
알아서들 적정가에 조정할거같습니다. 물가 오르는거야 어쩔수는 없으니...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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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의 지갑이 가벼워지는 소리가 더욱더 심해지겠네요...
소주값도 값이시만 식당에서도 너무 가격을 올리면
오히려 자신들이 피해를 볼텐데...
여튼 서민들은 더 힘들어 지네요..ㅜ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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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미로 최근에 물가가 오르는게 너무 느껴져서 안타깝게 생각이 듭니다. 과자류 같은 경우 가격이 오르진 않아도 용량이 줄어든게 느껴지고 세금 보험 연금등 나갈것은 많고 그래도 친구들이나 회식할때는 소주는 필수라고 해도 무방한데 점점 지갑이 얇아 지는게 느껴지는것 같아 아쉽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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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맞는 말씀입니다.
제조업체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소주값 인상되는거 이해 합니다.
근데 식당에서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금액은 터무니 없이 올립니다.
이러다 제조업체에서 몇 %씩 3~4번만 올리면, 2천원도 안되는 소주가 식당에서는
1만원이 되는건 시간 문제겠네요..
소주값 인상되는 제조업보다 소주를 판매하는 식당에 더 화가 납니다.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러가자!" 가 아닌 "삼겹살만 먹으러 가자!"로 해야 겠네요..ㅎㅎ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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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와인 문화에는 corkage fee 같은게 있어서 와인을 직접 가져가서 먹을수 있고 술집은 이른바 셋팅비처럼 잔을 제공해주는 형태가 있죠
우리나라는 식당에서 술에 이윤을 남기는 형태라서 약간 힘들수도 있지만...
저런 형태도 나오면 경쟁이 될것 같기는 해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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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검색어에 등장한 소주값 인상에 관하여 기사를 보고 절망했습니다. ㅠㅠ 술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정작 우리가 구매하여 먹을 술집, 음식점에서는 1000단위 인상은 당연하게 될테니까요 ㅜㅜ 버는 돈은 한정적인데 말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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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언제부터인가 소주값의 음식점 가격은 1000원 단위 인상이 됐어요.
누가 만든 룰인지 모르겠지만 이 룰을 깨는 음식점이 나왔으면 해요.
500원 단의 가격변동은 인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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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맥 한잔 마실려면 만원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 오는 건가요..^^
소맥이 이제 양주 가격으로 팔리겠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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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는 1000단위로 올라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 것도 아닌데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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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계속상승해서 서민들은 더 힘들어 지는것 같네요. 버는것보다 써야될돈은 많은데 안타깝네요...ㅠ.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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