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을 고치러 찾아갔는데 병을 더 키워서 오라는 대답과 같은 말이네요...
동네 병원에서 치료할 수 있는 병명인데도 큰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정작 응급환자의 치료는 뒷전으로 밀리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삭제

0/300

등록 (confirm)

그래도... 다른 나라보다 엄청 빠르고 엄청 저렴하다고 하네요
미국은 뭐한군데 부러지면 몇천만원 깨진다고하고... 워낙 비싸서 보험이 없는 사람들은 이빨도 셀프로 치료하거나 뽑는다고 하더라구요   삭제

0/300

등록 (confirm)

그럼 친구분은 여전히 아픈 상태 그대로 계신 건가요? 더 악화되기 전에 어떻게 해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아픈 사람한테 오래 기다리게 하는게 참 답답하네요   삭제

0/300

등록 (confirm)

의료보험이 잘되어 있는 건 좋은 사실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병원을 자주 가는 건
사실입니다. 조금만 아파도 병원들 찾으니 그만큼 다른 환자에게 신경씀 틈이
없지요. 외국 같았으면 그렇게 병원 다니면 집안 거덜나지요.   삭제

0/300

등록 (confirm)

우리나라 병원 의료 체계가 예전에 비해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느린 처리 속도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물며 건강검진 하나 받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병원이 주거지에서 멀면 왔다갔다하기 참 힘들죠. 특히 곧 여름이 다가오면 더워서 고생스러울테고 느린 처리 속도는 참 문제입니다.   삭제

0/300

등록 (confirm)

아이구, 답답한 과정의 연속이네요.
어쨌든 병원으로 발길을 여셨으니 결과가 그리 나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삭제

0/300

등록 (confirm)

저도 남편 검사 받는데 한달이상 걸려서 하고 병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병원체제의 불만이 이마저만이 아니였습니다. 대학병원에서 검사하려면 한달이상은 걸리는데 기다리다 지칩니다.   삭제

0/300

등록 (confirm)

이야기만 듣고 있어도 한숨이 나오는건 부단 저 뿐인가요..
친구분도 병원에 가보지 않고 혼자 끙끙거리는 것도 문제지만..
그와 반대로
우리나라 사람들 조금만 아프면 병원으로 쪼르르ㅡ\.
그러니까 정작 아픈 사람들은 진료를 늦게 받을 수 밖애요,,
문젭니다 문제,., 양측다~!!   삭제

0/300

등록 (confirm)

맞아요. 제때 검사만 받아도 별일 아닐 수 있는 걸 미루다가 큰 병이 될 수 있죠.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삭제

0/300

등록 (confi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