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고등동물이라서 무엇엔가에 미쳐사는가 봅니다, 미친다는게 어떤면에 어떻게 미치는가가 중요하긴하지만, 어든 뭔가에 미쳐산다는건, 기냥 취해ㅅㄱㆍ는것 보단 귿입니다 삭제
저는 아이온에 미치게 한적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 다 헛된 일이네요 그시간에 미래에 대한 취미생활 했으면 현재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을 건데 게임이 후회 됩니다 이제는 게임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삭제
ㅇㅕ기가 게임 천국이군요 컴퓨터게임을 좋아하지 않아요. 사실 겔러그도 하지않아요. 게임을 했다면 컴퓨터에도 능했지 싶네요 삭제
어릴 적에는 게임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환경에 따라 다소 다르겠지만요. 제가 어릴 때도 마찬가지였고요. 지금도 유사한 것 같습니다... 삭제
저도 게임은 모르고 산 세대라 남동생들이 매일같이 피시방을 다녀 참 많이 피곤했네요. 잡으러 다니느라고, 잡아다 놓으면 뭐합니까 또 가는 데ㅎㅎ 삭제
게임을 잘 몰라 그런지 전 게임을 안하지만 40대 중반인 제 남편은 아직도 화장실 들어가서도 게임 밥먹을 때도 게임 쉴때도 게임 정말 쉬지도 않고 게임하십니다 ㅠㅠ 이정도면 중독이지요 삭제
어머나!!! 디아블로2가 그럴만한 게임이었죠.. 한번 잡으면 손을 놓을 수가 없는 ㅋ 고등학생이셨으면 더 자제하기 힘드셨을거에요.. 저는 소서리스를 했었는데 SOS를 치면 바바리안 남친이 휠윈드를 돌리면서 저를 구하러 왔었어요 ㅋㅋ 삭제
레전드 게임을 하셨군요. 그 당시에 서버가 불안정해서 게임 하기가 참 힘들었는데 어려운 게임 열심히 하셨네요. 명작중의 명작이죠. 삭제
저랑 비슷하군요.. 저도 고등학교때는 게임에 많이 중독되었습니다 ㅋㅋ 학업이 우선인데 항상 게임만 생각했습니다.ㅠㅠ 삭제
우리나라 학생들이 사춘기 때 게임중독 등으로 문제가 되는게 그만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단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대입 시험도 차라리 미국의 SAT처럼 여러번 응시하게하여 제일 좋은 점수를 받은 성적만을 제출할 수 있게끔 제도화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삭제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이 포스팅 보시는 학생분들도 아마 하하호호님처럼 다 겪고 지나야 알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 돌이켜 보며 학생분들... 하지 않을까 싶네요.^^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