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낯이 많이 익었는데 성함이 강수연이셨군요! 메이벅스 포스팅을 통해 성함을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삭제
한국 영화사 위에 쓰여질 역사..멋진 여성입니다.그녀가 품은 한국영화에 대한 열정 응원하며 그녀를 위해 박수를 쳐 봅니다. 삭제
강수연씨도 한 때 남학생들한테 인기 많았죠. 깜찍하고 귀엽게 생겼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세월의 흐름은 거스를 수 없는 모양입니다.. 삭제
강수연씨 참 대단하죠 의외로 너무 순진하시고요 배우들도 공인들이라 참 쉽지가 않은 삶을 살아야하니 존경스럽기도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포스팅 잘읽고갑니다^^ 삭제
아하~~~아하~~~~"난정이!!네 이뇬~" 어무니께서 예전에 즐겁게 보셨던 여인천하가 생각나네용~~^..^~~ 기생충의 조여정배우님과 많이 닮으셨네용~앗!!조여정 배우님이 강수연배우님을 닮은것인가용?대배우님의 트레이닝 복장~왠지 서민적이면서 소탈해 보여 신기방기~ 삭제
멍때리는 여배우! 느낌이 있습니다. 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의 여배우를 배는 느낌은 어땠을까 아니죠 나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쁘다 그거겠죠?ㅎㅎ 삭제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업냐, 라는 대사는 영화에서 쓰이기 전에 강수연이 술자리에서 자주 사용하던 말이었다고 하더군요. 저 말에 위로 받을 사람 많았을것 같습니다.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