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잠시나마 평화로운 분위기가 조성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했을 겁니다. 사실 멀리 생각할 필요 없이 예전에 북한 관광이 가능했을 때만 해도 그랬는데, 북한은 결코 우습게 보면 안되는게 현실이죠. 제가 노인이 되서도 통일이 될수나 있을련지 의구심이 드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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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역시 북한은 통수의 나라입니다. 우리의 주적은 북한아리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행동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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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김정은과 문제인 대통령 첫 만남 때 정말, 북한이 큰 맘먹고 통일 까진 아니여도 전쟁의 불시를 끄겠구나 했습니다.
근데 요즘 북한이 하는걸 보고 아~ 멀었구나~ 라고 생각했죠..
앞으론 하하하 하고 뒤로는 무기 개발을 하고 있으니, 정말 뒤로 호박씨 까는 격이죠..
도로 아마타불이 될까 걱정이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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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넘겨짚기였네요.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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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문제고 북한은 핵협상과 관련해서 오래전부터 미국과의 외교만 중시하고 우리 정부의 개입을 봉쇄하는 외교전략을 취해왔다고 합니다 어떤 결론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노력을 할 수 밖에 없는 문제 같아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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