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과하는 사람과는 다시얘기합니다.
내게 아무리 큰 잘못을 했더라도 그사람과는 다시기회를 갖는데 주저 하지 않습니다.
돌아서면 그만일 수 있는게 사람 많은 세상입니다.
죄짓고도 잘만 살더라는 얘기가 같은 뜻 일 수 있지요.
반성과 사과는 같은것이라 생각하기에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사과를 요구하는것도 볼상사납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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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으로 옮기기에 앞서 화해를 먼저 생각한다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 일이죠. 과일나무가 맛있는 열매를 피우듯이 진정한 화해를 통해 또 하나의 성과를 얻으시길 응원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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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가을 사과죠. 여름사과는 저장이 안되고, 가을 사과라야 내년에도 먹을 수 있도록 저온저장할 수 있죠. 이 가을에 사과를 전할 사람을 찾아가야겠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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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열매도 맺고 서로 기분 좋게 화해하는 달이 될 것 같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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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무렵에 안부를 전하며 회포를 깊이 있게 푸는 방법
정말 좋은것 같네요. 기회를 따로 잡지 않아도 마음과 용기를
조금만 내면 될 것 같기도 하고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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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화해의 달인걸 처음알았네요.^^9월에는 사람들이 좀더 너그러운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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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사과 하잖아'
'너는 사과도 그렇게 하지'....-하 상욱-
글을 읽다 보니 갑자기 떠올라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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