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ad21님이 작성한 댓글 (전체: 623건)
그러게요. 저도 후회 없는 삶을 살다가 천상병 시인처럼 아름다웠노라고 말하며 떠났으면 좋겠어요.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 2019-11-23
삶엔 정답이 없죠. 누군가의 삶 모두 중요하고요. 과거도 미래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현재가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2019-11-23
자신의 삶을 멋지게 살다가 후회 없이 간다면 먼 훗날 천상병 시인이 그랬듯 우리 역시 멋진 소풍 갔다왔노라 말할 수 ... 2019-11-23
메이벅스가 여러모로 좋은 역할을 해주는 플랫폼이네요^^ 글도 쓰고 포인트도 얻고 쌀도 사다 먹고 말이죠.. 2019-11-23
새우깡.. 한 봉지로는 성에 안 차죠. 그러니 한 박스를 사두었다가 양껏 먹고 또 배 터지게 먹고 질리도록 먹어야 할... 2019-11-23
중년 이상의 나이가 되면 과거 하고 싶었으나 여러 이유로 하지 못했던 일들에 대해 미련이 남는가 봅니다. 가까운 훗날... 2019-11-23
특별히 건강하지 않았던 건 아니고 그냥 체질상 그랬던 것 같습니다. 유전적인 부분도 있고요. 어쨌든 한약의 효험을 봤... 2019-11-22
아메리카노.. 처음엔 다들 비슷하 반응 아니었을까 싶군요. 이거 무슨 한약도 아닌데 이리 쓰냐고 하면서 말이죠. 2019-11-22
ㅎㅎ 그런가요 십전대보탕, 이름은 간혹 들어봤는데 한약재 중에서도 하급인 모양이로군요. 그런데 이게 맛이 좋다 하시니... 2019-11-22
한약도 시기별로 먹는 게 따로 있는가 봅니다. 어르신들이 그러잖아요 요즘 몸이 허한 것 같은데 한약이나 한 재 지어 ... 2019-11-22
저는 한약 같은 걸 잘 믿지 않는 편이었거든요. 당장의 효과를 볼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구내염 체질이 바뀐 건 정말... 2019-11-22
커피 색깔과 쓴 입맛이 왠지 한약을 연상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언뜻 한약을 떠올리게 되지 않나 싶습니... 2019-11-22
도자기 체험도 체험이지만 마지막 식사가 압권이로군요. 한 번쯤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념무상에 ... 2019-11-22
개새라니... 모양새는 개새임이 분명한데 왠지 어감이 조금 그렇군요. 회사 책상에 하나 들여놓고 상사가 지나갈 때마다... 2019-11-22
언젠가 우리 모두는 그곳으로 갈 테죠. 갈 때엔 미련도 빚도 후회도 회한도 원한도 모두모두 털어버리고 훌훌 가고 싶습... 2019-11-22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겠지요? 저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릴 적 저희들 소원은 통일이라며 배우던 노래가 새록새록... 2019-11-22
친했던 친구인데 어정쩡하게 연락이 끊기면서 멀어지는 경우가 간혹 있지요. 그러다가 어떻게 연락이 닿긴 했지만 어쩐지 ... 2019-11-22
스키 타는 사람들 부러워요 특히 보드는 더더욱요. 제가 몸치라 스키를 잘 못타거든요. 슬로프 꼭대기에 올라서면 무서워... 2019-11-22
목욕 뒤 마시는 음료는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 아무래도 수분을 많이 분출해서 그럴까요? 바나나우유는 역시 스테디셀러라... 2019-11-15
역시 추울 땐 오뎅이죠. 거기에다 독특한 맛으로 우려낸 국물이 더해진다면 제아무리 추운 날이라도 우리는 거뜬히 이겨낼...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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