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타는 IOT(사물인터넷)에 최적화된 새로운 마이크로 나노 트랜젝션 암호화 코인입니다. IOT(사물 인터넷)란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간의 네트워크를 통한 연결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가전제품, 드론, 도구, 디바이스 등 다양한 장치에서 적용을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확장이 무한하게 가능한 코인이여서 스마트 컨트랜트 계약 플랫폼을 위한 신탁 역할을 수행합니다.
아이오타의 핵심은 탱글(Tangle) 분산원장을 사용하여 수수료가 발생되지 않는 것입니다. 탱글에 대해 좀더 알아볼까요?
탱글(Tangle)은 기존 블록체인과 달리 여러 개의 트랜젝션 묶음이 없고, 오로지 트랜젝션만 있습니다. 네트워크 참여자가 트랜젝션을 발생시키는 거래자인 동시에 트랜젝션을 확인하는 채굴자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블록체인에서는 채굴자에게 지급하는 수수료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이처럼 아이오타는 블록체인의 개념은 가져왔지만 디지털통화로 설계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컨센서스는 더 이상 분리되지 않고 시스템의 본질적인 부분이므로 분산되고 자체 조정되는 P2P(Peer to peer)네트워크가 되어집니다.
아이오타는 2017년 7월 중순 시가총액 9위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차 상승하여 결국은 4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런 이유는 아이오타의 파격적인 파트너십 관련 발표에 있습니다. 아이오타는 Microsoft, Samsung, Cisco, Volkswagen등 상당히 수많은 대기업들과 연계를 맺었습니다.
